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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에 치킨을 시켜먹었다. 간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과식을 해버렸다. 🍗
과식 후 죄책감 떨치기에는 운동만한게 없다고 스스로를 위로해보지만, 배가 불러 늦은 시간까지 운동하기가 힘들었다. 😪
🔗시청한 10분 스트레칭 영상
지난번 해보고 마음에 들었던 10분 스트레칭 영상으로 시작해서 스쿼트 50개를 했다.
10개 1세트로 10초의 쉬는시간을 가지며 진행했는데, 마지막 50개에서 뭔가 더 할수 있을 것 같아 마지막 세트에 20개 했다.
그리고 나서 5분동안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마무리했다.
운동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, 요새 회사에서 일할 때 좀더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다. 하기 싫은 일은 미루는 버릇이 있었는데, 요 며칠은 그냥 즉시 쳐낼 수 있었던 것 같다.
미래를 기대해볼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다.
아무튼 6일차 끝. 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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